대부해솔길
대부해솔길은 방아머리 선착장을 시작으로 구봉도, 대부남동, 선감도, 탄도항을 거쳐 대송단지까지 연결되어 있습니다. 방아머리에서 돈지섬안길까지 이어지는 1코스는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대부해솔길의 백미로, 너른 서해안 갯벌을 병풍처럼 둘러싼 해솔 숲이 멋진 구간입니다. 바닷길을 개미허리다리로 연결해 놓은 구봉도 낙조전망대는 낙조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어 사진작가들에게도 매우 인기 있는 곳이며, 바닷길을 건널 수 있는 산책로로 매우 각광받고 있습니다.
구봉도 낙조
석양으로 유명한 곳답게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장소는 낙조전망대입니다. 구봉도 낙조전망대는 서해안의 아름다운 낙조와 대부도의 비경을 가장 잘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동그란 띠와 비스듬한 사선으로 일몰과 노을빛을 형상화한 조형물 ‘석양을 가슴에 담다’ 사이로 석양이 들어오는 순간은 가장 사진을 찍기 좋은 때입니다. 덕분에 대부도 최고의 포토존이 되었으며, 바다와 석양의 멋진 장관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많은 사진작가들이 모여듭니다.
탄도 바닷길
탄도는 대부도 본섬과 선감도, 불도에 이어 네 번째 큰 섬으로 1.2km 떨어진 곳에 누에섬이라는 작은 무인도를 거느리고 있습니다. 탄도와 누에섬 사이에는 하루 두 번 썰물 때 4시간씩 갯벌이 드러나기 때문에 도보로 갯벌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이 때 바다가 갈라지면서 잠시 생기는 길을 ‘탄도바닷길’이라고 부릅니다. 성경에서 모세가 바닷길을 연 일과 비슷하다고 해서 흔히 ‘탄도바닷길 모세의 기적’이라고 일컫곤 합니다.
유리섬박물관
대부도 유리섬은 유리공예를 바탕으로 문화예술 작품 관람과 문화체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43,000m²의 대규모 복합문화공간입니다. 베네치아 유리공예로 유명한 이탈리아 북부도시 ‘무라노’를 꿈꾸는 마음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드넓은 공간에 최고의 유리조형작가들의 예술혼이 담긴 환상적인 유리조형 작품과 아름다운 일몰, 서해갯벌이 장관으로 어우러집니다.